#농가사례6/경남 진주시 김봉배 씨
"살충제 섞어 살포했더니 더 좋은 효과"
2000평 하우스에서 청양고추와 꽈리고추 농사를 짓는 김봉배씨. 그는 작년부터 삼지창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해충을 잡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요즘에는 벌레가 너무 많습니다. 살충제를 써도 잘 안들어요. 그래서 삼지창을 살충제에 섞어서 살포했더니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고추는 탄저병과 점무늬병이 심하다고 한다. 이 병을 잡는데도 삼지창을 썼다. “병이 발생하면 잡기가 힘듭니다. 예방하는 게 편합니다. 병이 오기 전에 보통 15일 주기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 발생이 많이 줄어듭니다.”
고추는 농약 사용이 많은 작목이라고 한다. 한창 수확을 시작하면 1주일에서 2주 사이로 계속해서 쳐야 한다고 한다. 김씨는 꽈리고추 수확한 지 1주일이 지났다고 한다. 앞으로는 삼지창을 주기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농약에 비해 효과가 좋고 약값이 절감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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