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참외 흰가루 한 번에 떨어져”
#농가사례5/경북 안동시 금동흡 씨
“애호박·참외 흰가루 한 번에 떨어져”
경북 안동에서 애호박과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금동흡씨. 금씨는 벌써 4년째 삼지창을 사용하고 있다. 한 두 해 써본 게 아니라서 삼지창의 효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애호박의 경우 흰가루병과 흑성병, 참외는 흰가루병과 무름병을 방제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흰가루병에 사용하면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전에는 농약을 썼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농약은 흰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잠깐 떨어진 거 같아도 금방 생겨납니다. 삼지창은 한 번 치면 확실히 떨어지니까 훨씬 좋지요”
그는 삼지창을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한 달에 2회에서 3회 가량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방제를 하면 흰가루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덕분에 약값도 크게 절약된다고 한다. “따져 보니까 50말에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들어가더라구요. 농약은 이보다 훨씬 더 들어가지요. 효과나 비용 면에서 유리합니다.”
다른 농약과 혼용 시 문제가 없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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